국내외 스마트 건물 자동제어 솔루션 및 배선기구 분야를 선도하는 융코리아일렉트릭㈜ (이하 융코리아)의 가 지난 7/19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신기술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우리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협력적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국내 산업 부문 간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여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제정된 유서 깊은 시상식으로,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영예로운 시상식입니다.

건설신기술 부문 본상을 수상한 업체인 융코리아(대표이사: 이윤희)는 다채로운 소재/컬러/디자인 옵션으로 제작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배선기구, 그리고 스마트홈/스마트빌딩/스마트호텔을 위한 첨단 자동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JUNG(융)의 한국 지사입니다. 높은 보안성과 신뢰도를 보유한 개방형 IEC 국제표준 기술에 기반을 둔 시스템 및 새로운 통합형 협업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국내외 현장 레퍼런스를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융코리아는 단순히 전사적 차원을 넘어 국내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해나가면서 업계 간 협업을 통해 스마트건축 업계 생장에 이바지한 노고를 높게 평가받으며 본상 시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입니다. 융코리아는 국내 스마트건축 프로젝트를 위한 KNX 기반의 다양한 응용 솔루션/서비스 지원, 설계 사양화 과정/현장 적용 과정을 위한 프로젝트 통합 솔루션 지원, 그리고 업체 간 국내현장 협업 프로세스 구축 및 해외 건축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사업 모델을 구축해 국내 스마트건축 시장 전반에 긍정적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ICT 및 AIoT 기반 업체/협회들 간 프로젝트 협업 및 기술협력 프로세스를 확립해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의 인재 확보 교육 프로그램 실행 및 KNX 글로벌 표준 자격증을 운영, 진행해나가고 있으며 국내외 스마트건축 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융코리아의 이윤희 대표이사는 “융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혁신을 이끌어내는 도전정신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나가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JUNG(융) 브랜드 및 자사인 융코리아 한국 지사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융코리아는 올해 2023년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스마트홈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상업용 빌딩 등 대단위 건축 현장 뿐만 아니라 일반 주거 단지를 대상으로 산업 영역을 더욱 확장해나가고 있다. 로컬 네트워크 방식을 넘어 IoT 기반의 스마트홈 제어 솔루션을 통해, 신축 빌딩 뿐만 아니라 기존 단독주택 건물의 증축/개축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은이온 소재에 항균성 표면 가공 기술이 결합된 위생 특화형 제품라인 “SILVER PLUS® 항균 라인”, KNX 시스템의 모든 건물 제어 기능을 더욱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스위치 “LS Touch 라인 프로그램 스위치”, 블루투스 메시 기술을 기반으로 조명/채광/온도 등 다채로운 기능을 일괄 제어해주는 토털 스마트홈 솔루션 “JUNG HOME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제품/솔루션들이 2023년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대대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동아일보 기사 링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718/120296848/1